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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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치료에 관심을 가진 20~30대 청년들이 많다. 저작이나 교합 등 일상생활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더라도, 돌출된 앞니나 고르지 못한 치아 배열 등

눈에 거슬리거나 좋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부분 때문에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렇게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치료를 고민할 때에는 교정장치가 밖으로 노출되는 것조차 꺼려져 선뜻 치료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투명교정으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이 있다.
인비절라인 치료는 미국 ‘인비절라인’사에서 만드는 투명교정장치를 사용해 뛰어난 치료 결과와 안정성을 자신하는 투명교정치료이다.

외관상 부담스러운 치아 부착형 브라켓교정장치 없이도 치아를 효과적으로 이동시켜 가지런한 치아배열과 아름다운 미소를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투명하고 유연한 재질의 플라스틱 시트를 치아에 끼우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며 일반 브라켓교정장치와 달리 식사나 양치를 할 때에 자유롭게 탈착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장치는 환자의 현재 상태에 관한 정보를 미국 인비절라인사에 전달하면, 컴퓨터 상에서 3차원 치아모형을 만들어, 만들고자 하는 치열의 형태와 모습으로 치아를 움직여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한다.

치료 시작 전에 원하는 치료 목표를 결정하며 상담시에 환자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치료기간이나 치료 후 결과 예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약 1-2주에 한 단계씩 투명교정장치를 바꿔 끼우면 되는데, 교정장치의 교체에 따라 단계별로 치아가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 환자가 교정의사의 지시에 따라 장치를 잘 착용한다면,

생각했던 것보다 훨신 더 빨리 가지런하게 변하는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너스교정치과 교정전문의 최광효 원장은 “기존에 치아에 붙이는 교정장치가 보기 싫어 망설였다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을 추천한다”며 “같은 장치를 사용하더라도

의사의 치료계획과 관리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서 최 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치료 역시 목표로 하는 치아배열과 교합을 위한 치아 이동 계획이나 단계 수, 보조장치의 활용 등 실제 치료를 진행하는 의사에 따라 치료 결과가 차이가 크다”면서,

“투명교정과 일반교정치료 모두 잘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는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고 교정이 끝날 때까지 꼼꼼한 관리가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