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치과신문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이용한 1차 치료의 확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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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치료는
최근 들어 스마트트랙 재료의 물성, 효율적인 어태치먼트 디자인, 클린체크를 이용한
실현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치아이동 계획 수립 등 여러 분야의 발전을 뒷받침으로
후방이동, 발치교정치료 등 성공적인 전체 치열의 부정교합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혼합치열기 만 7~11세 정도의 아동은 유치 탈락과 영구치 맹출이 교차되면서 치열의 변화가 많으며,
악골의 성장과 안모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고려할 것이 많고 복잡하며 교정치료를 최종적으로 종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합 치열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1차 치료가 유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혼합치열기 아동에서 인비절라인 퍼스트 장치를 이용한 1차 교정치료는
기존의 아크릴릭 레진을 이용한 확장장치나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치아배열에 비하여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심미적으로 거부감이 없기에 환자나 보호자가 좀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치아를 덮는 높이의 부드러운 얼라이너는 이물감이 적으며 입안에서 찔리거나 다칠 위험이 적습니다.
가철식이므로 식사에 지장이 없고 양치질이 용이하여 구강위생관리가 쉽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치아 이동의 효과에서도 치관의 높이가 낮은 유치라 하더라도
적절한 역학을 발휘하는 어태치먼트를 만들어주어 필요한 유지력을 얻고 치아이동을 위한 힘을 전달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6개월에 서 1년 안에 가지런한 치아배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서구치과 아너스교정치과는 '교정'에 특화된 치과로
보건복지부 인정 치과 교정과 교정의로 선정되었으며,
꾸준한 학술활동으로 교정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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